BK의 상념/풍경의 사색
저기 보이는 주점에 들어가고 싶었어
즐거운 이들, 외로운 이들이
검도록 푸른 밤하늘, 달빛 아래
홀로, 혹은 삼삼오오 모여들 앉아
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무르익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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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/BK
취한 내가 되어서
맨정신인 나를 바라보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