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이야기들/전원일기*

이제

BK(우정) 2018. 10. 20. 10:57

만데빌라, 넬슨~ 넬슨 만델라가 좋아한 꽃

브라질에서 온 자스민, 향이 은은하게 좋다

온기만 잘 갖추어지면~ 겨울마저도 꽃이 피는~

천사의 나팔~ 덩굴로~ 콘크리트 담장을 휘어감고 싶다

 

이제/BK

 

덩굴로 오르던 붉은 정열은 남아있을까

한 줌의 재, 불꽃으로 타버렸을까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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