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이야기들/전원일기*
빨간 열매가 풍성하여~ 백량금
종종~ 만량금~ 으로도 불려지는~
남해안, 제주에서 자주 만나던 너
여기서 보니~ 더 반갑다
ㆍ
너/BK
젊고 예쁜 시절
백량의 가치였는데
함께 살아온 세월
흰머리 나이가 되니
만량의 가치로
새로이 피어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