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K의 상념/풍경의 사색
아침의 달/BK
아침의 달은
떠나지 못한 어제
잊지 못한 기억
채 못다한 이야기
그 이야기 들으려
귀 기울이면
떠오르는 해
밝음 속으로 잠기는 달
그렇게 사라졌고
그렇게 사라져가고
오늘 하루도
삶의 이야기들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