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길을 따라/여행, 어디론가

자연

BK(우정) 2018. 1. 3. 20:24

아바나~바라대로 구간

왕복 300여 키로~ 해안도로

방치되어서 아름다운 자연

그 일부로 한 켠에 정착한 생활을 보았네

'내버려두기'의 소중함~

 

자연/BK

 

스스로 그런 것이니

그대로 내버려 두어

 

강도 구름도 바람도 시간도

스스로 흘러가는 것을 뿐

 

너도 나도 우리도

그렇게 살아가는 것일 뿐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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