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이야기들/울 집, 울 동네
순간의 안녕인지
영원의 이별인지
알 수는 없지만
우리 집‥바깥만큼~ 실내도‥
참 정겨웠다~ 아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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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/BK
'안녕'이라는 말
이별의 인사이지만
재회의 인사이기도
'안녕, 또 보자.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