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길을 따라/뚜벅이의 하루
종일!~ 외근으로 바빴던 날
목 좀 축이고‥ 들어가야지~
(명동, 70s 라디오 펍)
ㆍ
너, 술이여/BK
너만 말해주네
수고했다고
기특하다고
너만 채워주네
빈 가슴을
떠난 자리를
너, 술이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