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길을 따라/뚜벅이의 하루

너, 술이여

BK(우정) 2017. 12. 26. 06:07

종일!~ 외근으로 바빴던 날

목 좀 축이고‥ 들어가야지~

(명동, 70s 라디오 펍)

 

, 술이여/BK

 

너만 말해주네

수고했다고

기특하다고

 

너만 채워주네

빈 가슴을

떠난 자리를

 

, 술이여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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