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이야기들/인생! 사연들

서글픈 현실

BK(우정) 2017. 12. 3. 20:33

태화강은 버스 창가로

태화루는 택시 창가로‥힐끗~

고래 고기는‥특 A급 부위별로

소주는‥ 좋은 데이로~

이상‥ 울산 투어 종료

뱅기 기다리네‥

(울산)

 

서글픈 현실/BK

 

동해에서

고래 고기를 먹었으면

더 먼 동해로 가야지

 

서북향으로

날아가야만 하는

일상의 모순

 

서글픈 현실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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