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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이야기들/울 집, 울 동네
벗이 보낸 꽃
BK(우정)
2017. 10. 11. 21:08
수년 전
벗이 보낸 매발톱꽃
올해도 여전하다
ㆍ
ㆍ
벗이 보낸 꽃
/BK
먼 곳
,
벗의 웃음은 희미해져 가지만
벗이 보낸 꽃은 늘 새로이 피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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