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이야기들/인생! 사연들
날이 선 말로 다치고
스치는 말로 맘이 상하고
피할 수 없을 바에야
나를 다스리자~
(기흥, 테레노 시떼)
.
처세/BK
칼날이 다가올 때는
물처럼 흘러가
베어도 또 베어도
다치지 않게
오물이 다가올 때는
공기처럼 맑아져
묻어도 또 묻어도
물들지 않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