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K(우정) 2022. 5. 14. 19:35

2022년 4월 둘째주

 

 

살구꽃 피는 마당

 

 

 

정적, 고요를 깨는 소리

 

해먹을 놓다

 

 

사실 허리 땜시 ᆢ꺼려지는데

딸아이의 강요?~ 로 몸개그를 하고

 

 

.

.

 

 

모든 건ᆢ제자리를 찾아간다.

속도는 더디더라도

 

 

해먹에서

 

모든 건 바람

그저 흔들릴 뿐

 

겪으며

지나가며

 

그저 흔들릴 뿐

 

 

 

해...가 먹...먹하게 진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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