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K(우정)
2022. 2. 14. 04:41
신박사
휴일, 먼~ 길, 집 근처까지 왔다
우리, 만난지도, 20년이 훌쩍 넘었네
절묘한 타이밍에 왔다. 꼭필요한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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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지
나도 흔들려
내 쪽으로 쓰러져야만
받쳐줄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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